[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오빠상을 당했다.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가윤의 오빠는 지난 8일 사망했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 병세가 악화되면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허가윤과 가족들은 고인을 잃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10일이다.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핫 이슈', '이름이 뭐예요', '뮤직', '하트 투 하트', '볼륨 업', '거울아 거울아', '미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포미닛 해체 이후에는 연기자로...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섹시퀸' 현아가 제2의 '트러블메이커'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현아는 오는 5월 중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다"고 알렸다. 2011년 가요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현아·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잇는 그룹이다. 현아를 주축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프로젝트 그룹도 혼성이다. 이를 두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제2의 트러블메이커"라고 비유했다. 현아는 지난해 포미닛 해체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북미 8개 도시 ...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그룹 포미닛에서 솔로로 나선 전지윤이 베트남, 헝가리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공개된 전지윤의 첫 솔로 싱글 '낮 AND 밤(Day and Night)'은 해외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Top Albums)에서 베트남 지역 1위, 헝가리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은 전지윤이 직접 작사, 작곡한 2곡으로 채워졌다. 팝 R&B의 타이틀곡 '내가 해', 섹시 리듬의 힙합곡 '자석(feat. 올티)' 등이다. 포미닛 전 멤버 허가윤, 권소현을 비롯해 비투비의 프니엘, 헤이즈, ...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 그룹 포미닛 출신의 전지윤이 자작곡으로 솔로 출격을 신고한다. 전지윤은 2일 0시 자작곡으로 채운 첫 솔로 싱글 '낮 AND 밤'을 발표한다. 하루 앞선 1일 타이틀곡 '내가 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티저에서 전지윤은 방황하고 기댈 곳 없던 대지에 있다가 밝은 빛을 발견한다. 어둠이 걷히고 점차 모든 게 환해지는 기운을 담아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지윤 측은 '내가 해'에 대해 "팝 R&B 장르로 노랫말에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겼다...